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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계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2 5G SM-F916

by keaimsw 2020. 9. 25.

공기계  2,3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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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이 5G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미국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 등 일부 외신이 갤럭시Z폴드2를 직접 사용한 후, 리뷰를 게재했다. 외신들의 평가 결과를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힌지 개선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폴드와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외신이 갤럭시Z폴드2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힌지이다.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힌지가 훨씬 단단해졌으며, 힌지의 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된 점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멀티태스킹 지원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의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크기인 7.6인치이다. 그러나 태블릿과는 달리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폴드보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커져, 화면을 더욱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뛰어난 카메라 기능
화면이 커진 만큼 기존의 다른 스마트폰보다 시야가 훨씬 넓어졌다. 플렉스 모드를 실행시켜, 사진을 촬영하면서 실시간으로 앨범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더욱 견고해진 힌지가 삼각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 AI가 사람을 인식해, 카메라의 프레임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눈에 띄게 향상된 ‘앱 연속성’은 갤폴드2의 또 다른 장점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더 큰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싶을 때 기기를 펼치기만 하면 된다. 반대로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가 기기를 접으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도 계속해서 동일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영상을 시청하며 이 기능을 활용하면 끊김없이 매끄럽게 전환됐다. 갤폴드2의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기기를 펼친 화면에서 한 번에 3개의 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작 대비 많은 부분이 향상됐고 평소 영상 시청을 즐기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기능들이 많았지만 단점도 여럿 발견됐다. 다른 스마트폰 대비 다소 무거운 282g의 무게다. 기존 스마트폰보다 무거워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전작 대비 접고 펼치는 것이 확실히 부드러워졌지만 여전히 다소 뻑뻑한 느낌이 있다. 또 이번 갤폴드2 역시 접었을 때 상하부의 벌어진 틈에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자석이 탑재돼 있다 보니 주머니에 카드와 같이 넣어둘 경우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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